볼록한 이마가 너무 탐나서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필.러로 수술하신 분들이
최근 메틸본드 이마로 문의가 많습니다.
얼굴형은 사실 두개골의 크기와 턱근육 이.마와 헤어.라인의 경계 등등에서 심미적으로 차이를 나타냅니다.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아마 동서양을 막론하고)
봉긋한 이마가 나이가 어려보이고 좀 더 미인형에 가까워서
과거부터 이.마.성.형에 대한 수요가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메틸본드 중에 본을 떠서 절개 후 이식하는 방법이 있지만
사실 절개 후에 두개골에 대고 모양을 만들어 입히는 방법이 조금 더 부작용에 대응하기 쉽습니다.
사실 본시멘트! 라고 하는 것은 "녹인 후 바로 굳는 성질" 이 있어서
머리 모양에 맞춰 본을 뜬 후에 이것을 이식하게 되면 미세한 이격(공간)이 생기게 되고 그 안에 피나 물이 고이는 등의
2차 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D 촬영기술 등을 활용하여 제작을 한다하더라도 미세한 이물질에 대한 이격 등도 발생할 소지가 다분합니다.
메틸본드는 사실 본시멘트 두상성형에 대한 다른 말입니다.
원래의 수술방법은 절개 후 그 반죽을 모양에 맞게 붙여서 굳히는 방법입니다.
최근 문의가 급증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다른 이마성형방법들이 영구적이지 못하고
부작용이나 기타 다른 문제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문의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과거에는 연예인이나 부유층 특정인들에게 알려진 수술방법이지만 최근에는 미디어, 온라인의 여파로 인해
급속도로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만큼, 다양한 수술경험과 사례가 있는 병원이 흔치 않습니다.
10여 간, 같은 수술을 반복하고 연구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큰 차이가 있겠죠?
메틸메타크릴레이트라는 본드(bond) 형태의 재료는 이미 오래전에 개발된 외과용(뼈대체용 소재) 이고
그간의 부작용 사례로 보았을 때, 비교적 가장 안전한 소재로 꼽을 수 있습니다.
의료법의 특성 상, 직접 전후 사례를 올려드리지 못하는 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