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에 따라서는 60대 초중반에도 임플란트만으로는 치아수복이 어려워, 틀니를 해야하는 환자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틀니 중에서도 스마트한, 똑똑한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드려보고자해요. 우선 우리나라에는 나름 틀니잘하는치과가
많은데요. 과거보다 기술이 많이 발전하고 소득수준이 높아지다보니 가급적이면, 인공치아를 식립하는 형태로 치아수복을
많이 하시게되죠. 일단 틀니라는 것은 임플란트가 불가능하거나 또는 너무 광범위하게
인공치아를 식립해야하는 경우, 그리고 골이식이 어렵거나, 고령의 이유로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때에 틀니방식을 많이
선택하게 되는데, 이 때에 기존 틀니의 제작방식과 소재 등의 이유로 제작 후에도 사용감이 떨어져 문제가 되곤 하죠.
일단 틀니자체도 잇몸이 튼튼해야만 사용감이 좋고, 음식을 저작하는데에 불편감이 적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일부 환자는
본인이 틀니 잘하는치과에서 의치를 했다고해서 걱정이 없으셨다가도 막상 딱딱한 음식을 씹을 때에 통증으로 인해 겁이 덜컥 나는 경우도
많이 있으시죠. 우선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보클라는
인공치아, 크라운을 제작하는 소재로 특수레진의 한 종류인 이보클라인데요. 이것은 리히텐슈타인에 본사를 둔 치과보철재료와
3D 캐드캠 관련한 소프트웨어 그리고 시스템을 생산납품하는 회사의 이름이기도 해요. 우선은 이 소재는 현존하는 치과재료 중에 가장 이상적인 것이기도 한데요. 강도가 높고 세균번식을 억제하며 치아색과 유사하여 틀니나 크라운의 소재로 많이 이용이 되죠.
그래서 유명한 것이기도 해요. 저희 미주에서는 틀니잘하는 치과의 명성에 걸맞게 임플란트와 틀니, 그리고 임플란트틀니에 적용을 하여
직접 제작을 하는데, 이것을 미주이보클라라고 명명하였구요. 꽤 오래전부터
이보클라의 장점, 그리고 틀니를 만드는 방법 중, 3차원 캐드캠을 적용한 기술과 전통적인 방식을 혼합
고유한 틀니를 만들게 되었답니다. 일단 좋은 틀니는 잇몸이 약해도 통증이 없으며, 음식물을 잘 씹을 수 있어야한다는게
그 핵심이구요. 그것을 가능하게한 기술이 바로 미주만의 제작방식이예요. 게다가 내구성까지 높아 일반적인 틀니의 수명보다
훨씬 긴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구요.
요즘은 환자가 틀니 하나만으로 치아수복이 어렵다보니 임플란트와는 별도이지만, 전체적으로는 하나로 구성되어야만
틀니사용이 편한데요. 환자의 식립위치와 크라운의 크기, 그리고 잇몸의 형태 등을 정확하게 컴퓨터와 인상채득과정을 통해
측정한 뒤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밀하게 디자인하여 제작하는 것이 미주이보클라의 성공비결이예요.
그리고 또 하나, 매우 단단한 소재의 이보클라의 크라운을 완충시켜줄 수 있는 왁스림을 이용, 저작 시 압력을 고르게 분산시키는 기술을 통해 틀니가 잘 빠지지 않도록 하며,
부분 또는 전체, 임플란트틀니 형태로도 제작이 가능하여, 환자의 상태 그리고 니즈에 맞도록 설계하는 것이 그 특징이예요.
틀니 잘하는 치과의 이보클라는 무엇보다 병원의 자체기공이라는 점 또한 메리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체기공의 장점은 아무래도
환자가 여러번 치과를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고, 또한 기공팀과 의료진, 환자가 모두 한 자리에서 소통하면서 제작된 틀니의 사용감, 수정여부 등을 판단, 만족스러울 때까지 조정과 재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이예요. 일부 노인들은 틀니제작의 비용 때문에
아직도 간혹 외부기공소나 무자격자를 통해서 만들어진 틀니를 이용하는 분들도 계신데, 그러한 경우 사용감이 낮아지면
잘 사용하지 않게되며, 점점 더 교합붕괴가 가속되어 틀니가 잘 맞지 않는 상태가 되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한번 제작하게된다면
정확하게 만들어 아프지 않도록 해야하며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틀니를 계속 착용하고 있는 것이 좋은데요.
그걸 쉽게 가능하게 만들려면, 우선은 제작단계에서 정밀하게 그리고 환자가 편하도록 만들어야 하는게 첫번째죠.
그게 틀니잘하는치과의 몫인거구요.
미주의 이보클라틀니는 3차원 캐드캠으로 만들 뿐 아니라, 3톤 이상의 중압력으로 프레싱기법으로 제작,
틀니 안에 기포가 생기지 않아, 찢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어요. 틀니의 내구성에 있어서 탁월한 미주이보클라는
변형이 적고 오래가기 때문에 한번 제작하게 되면, 긴 시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구요. 보통 틀니의 경우, 짧게는 3~4년 길게는
7~8년 정도의 수명을 지니고 있지만,
이보클라의 내구성, 그리고 미주의 자체기공실에서 실시하는 AS는 틀니의 사용기간을 더욱 늘려주는
핵심노하우라고 할 수 있어요. 직접 만드는 자체기공으로 틀니의 품질을 더욱 높히기 위한 연구와 개발이 지속되고 있구요.
만약 그동안의 치아보철 그리고 틀니가 맘에 들지 않으셨다면, 새로운 방식과 형태의 의치를 경험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