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좋은 점이 있으면 반대로 나쁜 점도 있습니다.
본인 또는 배우자, 파트너 심지어 가족에게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과도한 성욕은
금기를 깨트리고 나아가 가정을 깨트리고 본인의 인생을 망치기도 합니다.
하지막 정상적인 성욕 그리고 신체, 정서적 나이에 맞는 성욕은 지극히 정상적이며
가정과 이성관계를 유지하는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면 지나친 성욕은 사실
대상, 그러니까 배우자나 남자친구, 또는 여자친구를 힘들게 하거나 반대로 본인이 힘들 수 있습니다.
보통 성욕이라고 하는 것은 나이가 듦에 따라 줄어드는게 일반적인데, 신체나이 그리고 호르몬과도 큰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있습니다. 보통 남자의 성욕은 10대에서 30대에 최고조에 이르게 됩니다. 반대로 여성은 20대 부터 시작하여 40대에 이르는 기간 동안 정점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오늘은 성욕이 강한 여자들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욕은 사실 호르몬과 영향이 있습니다.
주로 남성호르몬이 강한 여성들에게 강한 성욕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특징을 보면, 턱이 각지고, 어깨가 넓으며
다른 여성들에 비해 근육이 많은 여성이 성욕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술을 잘 마시고 만취를 잘하는 여자의 경우는 성욕이라기 보다는
실수, 정신력이 혼미한 상태에서 이른 바, 상대와의 잠자리를 허락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는 성욕의 크기라고 볼 수는 없지만
사실 잠자리를 잘 허락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봐야합니다.
남성호르몬이 많은 여자들의 특징은 사실 팔이나 다리에 잔털이 많고 눈썹이 짙은 경우도 해당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극치감(오르가즘)을 경험해본 여성일수록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잠자리에 대한 욕구가 큰 편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정서적으로 정상적인 환경에서 자란 여성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성적인 도착, 집착이라고 할까요.
이렇게 일부 정서적인 이유로 성욕이 강한 여성도 있습니다. 이런 여성은
자아성취감이 높은 편으로 자존감이 매우 높거나 반대로 자존감이 하락한 상태의 여성일 수 있습니다.
일부의 여성들은 본인의 몸을 하나의 도구로 사용합니다. 얻지 못하는 것을 얻는 도구로 말입니다. 이것은 여성의 얼굴 그리고 몸매와는 별개로 자존감이 높은 여자일수록 성과 성생활을 주도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과하지도 그렇다고 모자르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자존감이 하락한 여성은 배우자 또는 이성에게 있어 섹스어필을 하면서 끊임없이 소유하고자 합니다.
걔중에 자기자신의 섹스테크닉 또는 몸을 통해 자존감을 확인하거나 높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변태적인 성행위에 빠지기도 하고
다양한 성적인 행위에 관심을 갖거나 몰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생물학적으로 성욕이 강한 여자는 사실 흔치 않습니다. 이러한 사람들도 사회생활을 위하여
적절한 거리를 두고 오히려 만족스러운 섹스를 할 수 있는 파트너만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욕이 많다는 것이
아무나를 의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들도 회를 좋아하거나 삼겹살, 육회를 좋아하는 등, 요리에 대한 취향이 있습니다.
관계를 만들고 정서적이고 심리적인 부분을 딱히 고려하지 않는다면, 그 자체로 본인의 취향대로
섹스파트너를 선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남자들도 오럴섹스를 잘해준다거나 또는 삽입 시 쾌감이 다르다거나 또는
주도적으로 여성상위를 잘한다거나 다소 변태적이라고 생각할지라도 상대가 주저없이 관계 시 행위를 받아줄 수 있다면
당연히 그러한 여성을 선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욕이 강한 여자들 대부분은 정상적이고 또 강하다 할지라도 아무렇게나 아무와 섹스를 하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관계가 정립되고 두 사람과 사랑이 생긴다면 성욕이 강한 사람들의 특징은 주1회로 끝날 것이 아니라 주3회 많게는 매일 관계를
원할 수 있습니다. 일부는 벼락같이 한달에 서른 번 가까이 관계를 하다가도 어떤 때는 한달 동안 한번도 하지 않기도 합니다.
오늘 내용의 정리는
1. 털이 많은 여자
2. 간지럼을 잘타는 여자
3. 체력소모가 큰 운동을 즐겨하는 여자
4. 허벅지와 종아리가 발달한 여자
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