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는 자신의 외모콤플렉스를 수술 및 시술로 개선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 시 되고 있죠. 유교적인 한국의 전통문화적 관점에서 보면,
신체발부 수지부모라고 부모님이 물려주신 신체, 급기야 머리카락 까지도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하여 과거에는 성형에 대한 또는 성형을 한 사람에 대하여 평판이 좋지 않았는데요. 지금은 MZ세대들 뿐만 아니라 장년층까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충분히 개선할 여지가 있다면 성형수술을 하는 것이 오히려 자랑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더 예뻐지고자 하는 방식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콤플렉스 즉 다른 사람과 같이 되고 싶다고 해서
하는 두상성형이라는 것도 존재를 합니다.
한국에서 미용목적으로 머리뼈의 모습을 성형하는 것이 아주 오래된 일은 아닌데요. 보통 머리 즉 두상의 모양은 평생 바꿀 수 없다고 아직도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물론 이마와 같이 얼굴의 한부분이면서 머리모양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함몰 또는 납작함을 개선하기 위해 필러 또는 지방이식 등의 방법도 있는데요. 오늘은 두상성형 중에서도 안전성이 뛰어나고 그 결과도 좋으며 부작용이 거의 없는 본시멘트 삽입술과 그 사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환자들은 두상의 모양 때문에 오시게 될 때는 가장 먼저 옆모습에 대한 콤플렉스로 많이 오시지만 실제로
얼굴모양, 머리통이 바뀌면 전면 얼굴 모양도 달라지게 됩니다. 이마가 납작하거나 굴곡이 없으면 빛을 반사하는 표면이 커져, 얼굴이 커 보이기도 하는데 그러한 효과 때문에 이마를 봉긋하게 하는 두상성형을 찾는 환자들이 많은 편입니다.
아래처럼, 남성분들의 경우도 자칫 전혀 수술을 할 필요가 없어보임에도 이마가 낮거나 또는 눈썹뼈가 심하게 돌출이 된 경우도
이를 충분하게 두상 성형을 함으로써 개선을 할 수 있습니다. 보다 인상이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구요.
본시멘트를 통한 두상성형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많은 양의 볼륨을 삽입하는데에 반하여 수술비용이 적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눈썹뼈가 너무 튀어나온 경우, 또는 아래처럼 뒤통수가 납작하여 볼륨을 만드는 경우는 필러로 환산 시에 약 50cc 에 해당되는 볼륨, 그 이상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지방이식술과 필러와는 다르게 본인의 증상이 매우 심하다 또는 변화의 폭을 크게 기대하는 환자들이 많이 두상성형을 하고자 병원을 찾는 편입니다. 일부 환자들은 사진에서 또는 직접 보아도 잘 느끼지 못하지만 이렇게 머리카락이 젖거나 또는 타이트하게 묶었을 때에 드러나는 머리모양 때문에 평생을 고민해오신 분들도 많이 있죠.
우선은 뒤통수나 정수리 등, 귀와 눈썹 등 기준점을 통해서 보았을 때, 한쪽의 거리가 짧은 경우는 두상의 모양이 이상적인 비율과는 거리가 있으므로 수술이 가능한 대상으로 볼 수 있는데요. 화면 아래의 환자의 경우는 귀끝과 뒤통수가 닿는 거리가 볼에 비해 상대적으로 너무 짧기 때문에 옆모습에 있어 부자연스러운 바, 수술을 시행하였습니다. 볼륨 위주의 성형과 디테일을 만드는 것 모두 가능한 본시멘트의 두상성형 수술의 특징은 아무래도 이 볼륨이 영구적이라는 점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기존의 수술방식들은 사실 두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두상 주위의 피부나 근육조직에 보형물을 삽입하여 머리모양이 달라보이게 하는 시술과 수술입니다. 반면에 조각성형외과의 MMA 삽입술의 경우는 기존 뼈 위에 인공뼈를 부착, 압착시키는 방법으로 중력에 의해 쳐지거나 또는 떨어질 염려가 없는 것으로 실제 뼈와 유사한 감촉과 강도가 특징입니다. 환자의 골막과 피부가 늘어나는 임계점만큼 수술이 가능하여 최대 70CC 이상의
볼륨이 추가로 생성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때문에 정수리나 뒤통수, 이마성형에 이르기까지 환자의 콤플렉스가 클수록 수술을 결정하는데 까지의 시간이 빠르고 보통 단순한 미용목적의 이마필러나 지방이식의 대체 목적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으로 인해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죠.
사실, 1회 성으로 주사를 하고 6개월도 채 가지 않는 주사 또는 지방이식술과 비교하는 것은 그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이식이나 필러의 경우는 자동차를 단기로 임대하는 것과 같고, 이 MMA 성형술의 경우는 두상의 볼륨을 영구적으로 자기것으로 소유하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같은 양의 볼륨을 만들기 위해 약 50여개의 필러를 사용하는 것보다 그 과정이 단순하며 모양을 디자인하는 것 그리고 회복까지도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대부분 수술을 원하는 비슷한 고민을 환자들께서 우려하는 딱 한가지가 있다면, 본시멘트를 주입한 후에 짧은 시간 안에 어떻게
매끄러우며 환자가 원하는 볼륨을 만들어 내는가? 이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있습니다. 또는 손자국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진에서처럼 보형물을 직접 손으로 만지는 것이 아니라 두피 표면을 마사지하듯이 눌러, 원하는 위치에 보형물을 보내어 모양을 만들게 되므로 이마 또는 두개골의 성형부위가 물결 또는 라인이 생기거나 손자국이 생기는 일은 전혀없습니다.
가끔 이 성형방식은 외부에서 보형물을 만들어 이식하는 방법의 두상성형과 종종 비교가 되기도 합니다.
본시멘트를 삽입한 후에 이것을 성형할 수 없기 때문에 먼저 제작된 보형물을 삽입만 하는 것이고 외부에서 제작된 두상성형 재료는
같아도 수술방법에 따라 피부절개는 대략 적게는 3배에서 많게는 8배 이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피부절개가 2.5~5cm 정도 조각성형외과의 본시멘트 수술은 이후에도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수술한 것을 본인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반면에 외부에서 성형된 보형물을 삽입하는 경우, 긴 선의 흉터가 생기기도 하고 반대로 현재까지의 3D-CT와 스캐너의 구조적인 한계상
보형물의 들뜸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부위에 지속적으로 물이 차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형물에 따라서 구축이나 변형이 생기기도 하니 그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안전한 본시멘트를 사용하는 것이구요. 이 같은 보형물의 특징은 현재에도 정형외과 등에서 인공뼈로 사용하는 물질로 보통 디스크압박골절의 재건, 고관절수술 등에 사용이 되는 뼈와 뼈를 잇는 충전물질이자 인공뼈입니다.
조각성형외과는 한국에서도 이마, 정수리를 포함하여 두상성형 횟수가 6,000여회에 이르는 많은 수술사례가 있는 병원으로
오롯이 두상수술에만 매진하고 있는 병원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는 평생 남모를 고민으로 인해 수술을 하고자 탐색을 하시는 분들일 것입니다. 그러한 분들을 위한 보다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두상성형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세계 100대 의학자이며 , 선도의학자, 100대 과학자 등, 이 분야에서 이룬 성과로 세계가 인정하는 조각성형외과 송용태원장님께서는
미국 두개악안면성형외과 학회지에 여러 차레 SCI급 논문을 게재하신 공로를 인정바아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록되신 분으로
두상성형 분야의 권위자로도 잘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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