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 다니던 아버지 밑에서 자란 부산출생의 서세원
재능이 많고 말솜씨가 좋아, 다소 기이한 외모에도 70년 대말 스타덤에 오른 서세원은 어느날
갓 스무살을 넘긴 서정희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이후 40년 간 많은 구설수, 스캔들에 올랐던 두 부부
워낙 인테리어, 집꾸미기, 요리 등에 재주를 보인 서정희는 주부잡지에 자주 기사가 언급되던
80년 대, 셀럽이었는데요. 그들 부부에게 이상신호가 감지된 것은
과거 두 사람의 결혼과정이 순탄치 않았음이 밝혀지면서 대중에게 전말이 드러나게 됩니다.
개그맨 양원경과 탤런트 박현정의 결혼사가 폭로되면서, 서세원 선배의 조언에 따라 아내 박현정과 결혼할 수 있었다고 말한게 화근
지금으로 따지자면 반강제, 준강간에 해당되는 것으로 이후 결혼당사자인 탤런트 박현정과 서정희가 그 과정을 TV에 나와
공개하면서 당사자인 서세원과 양원경은 여론의 뭇매를 맞게 되었습니다.
가타부타 서정희는 당시에도 엄청난 미모로 세간의 관심을 독차지 했구요. 결혼생활 중, 두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단골기사거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서세원쇼를 끝으로 TV프로그램에서 잘 보이지 않던 서세원은 영화제작자로 변신을 했는데, 과거 서세원은 "납자루떼" 라는 영화의 메가폰을 잡았다가 풍비박산 나기도 했었죠. 그런 그가 영화제작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는데, 조폭마누라의 대성공으로 인해 부와 명예를 동시에 얻게 되었습니다. 다만 그 시절부터 서세원의 폭력성에 대한 소문이 점차 퍼지게 되었고 이후 조세포탈 혐의로 인해 수배를 받자
해외도피를 하는 등, 공인으로서 하지 말아야할 행동으로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서정희는 한 때, "도벽이 있다." "월경전후증후군"으로 인한 "도벽"에 대한 소문도 있었는데요. 그래도 자녀교육에 열심히던 서정희의 첫 딸이 바로 지금의 서동주입니다.
서세원은 한 때, 회개를 하고 목사안수를 받아, 개척교회를 열어 목사로도 이름을 날리기도 했구요.
그 즈음에는 서동주는 해외에서 유학을 하면서 나름의 삶을 개척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서세원은 가정폭력으로 인해
아내 서정희와 별거, 이혼의 과정을 겪게 되는데, 이 때 서동주가 엄마인 서정희가 당해온 가정폭력에 대해 증언을 하면서
또 한번 서세원은 재기불능의 상태가 됩니다. 서동주는 뉴욕에서 미국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여 활동을 했으며
이후 한국에서는 방송출연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런 서동주는 명불허전
엄마의 뛰어난 외모를 물려받은 것인지,
서세원의 키에 서정희의 골격을 물려받았는지
뛰어난 서동주 비키니 몸매로 뉴스기사거리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서동주
나이가 벌써 마흔이라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살없는 서동주 몸매는
많은 사람에게 부러움을 살 정도로 완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서동주의 가슴은 꽉찬 C컵 이상으로 상당한 글래머인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다소 노출이 심한 비키니이지만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동주 비키니사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목구비가 엄마인 서정희를 닮았으나
과거 서동주가 태어나서 초등학교 정도에 다닐 시절, TV에 나온 적이 있는데
그 때와의 이목구비는 지금과 매우 달라, 서동주 또한 성형의혹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서동주 비키니 사진을 보면 정말
탄탄하고 완벽한 몸매임을 알 수 있는데요. 앞으로도 잘 관리해서
50살 까지도 좋은 몸매 보여주기를 기대해봅니다.
얼마전 캄보디아에서 서세원이 링거주사를 맞고 쇼크사를 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렸는데요. 당시 까지 서동주는 아빠 서세원과 의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천륜은 역시 천륜인건지, 아빠의 죽음에 맨 먼저 달려온 것도 서동주였습니다.
서세원의 죽음에는 다소 의혹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암투병으로 인해 건강이 많이 악화된 서정희를 잘 돌보고 있는
착한 마음씨의 서동주,
그녀가 몸매처럼 완벽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