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전지현으로도 알려진, 최근 뜨고 있는 라이징스타 고윤정
데뷔 당시와 현재 그리고 과거 대학교 입학 전 과거사진 때문에
논란이 많은데요. 사실 고윤정 입장에서는
억울할만도 한 것이 눈만 좀 달라졌을 뿐, 고윤정 성형한 흔적이 많지 않은데 말입니다.
사실 10대와 20대 그리고 중후반으로 넘어가는 시기
고윤정도 마찬가지겠지만 얼굴의 변화는 많이 일어납니다. 일반 자연적인 변화는 통통한 볼살,
젖살이 빠진다는 점이구요. 눈도 어느 정도 쳐짐이 시작하는 것이 20대 중반 이후이기 때문에
고윤정 성형에 대한, 속았다느니 또 너무하다느니 할 정도는 아닌 것같구요.
성형에 대해 논란이 많겠지만 우선 고윤정이 성형을 했다면
제가 봤을 땐, 눈성형 이외에는 없는 것같구요. 워낙 본판이 훌륭한 탓에 이 정도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얼굴에 비해 큰 고, 그리고 위로 서지 않고 오히려 내려오든 모인 코는 고윤정이 싼 느낌 보다는 오히려
지적이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인상을 만들었구요. 전에 비해 크고 짙은 눈매는
가녀림과 청순함 그리고 지적이면서도 이국적인 고윤정의 눈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윤정의 졸업사진(과사)를 보면 몽고주름이 확연히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모양과 방향이 달라졌음을 보면, 고윤정이 앞트임과 같은 눈성형 시에 보조적인 수술을 했을것이란
추측이 가능케 합니다. 로스쿨에 나온 아주 이상적인 그녀의 증명사진을 보면
과거 모습과 비교, 코와 입 등은
크게 변한 것이 없구요.
눈과 눈썹의 크기만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얇으면서도 자연스러운 눈매의 경우는
절개가 아닌 매몰의 확률이 크며, 이런 종류의 고윤정과 같은 눈을 만드는 성형방법(눈)은
비드법 쌍꺼풀을 했을 확률이 큽니다. 얇으면서도 안으로 말리게 라인을 잡는게 구조적으로 일반매몰법은
쉽지 않죠.
이 사진을 보면 눈매의 라인, 그러니까 고윤정 쌍꺼풀의 라인이
약간은 비대칭처럼 보이는데요. 확실히 눈에 잘 어울리는 눈썹디자인을 선택했을 때에도
확실히 다른 이미지를 만듭니다. 고윤정의 과거사진 그리고 현재 최근의 사진을 보면
턱선을 봤을 때에 동일인임을 알 수 있고 얼굴 사이즈를 근거로
겹쳐서 보게되면 알 수 있으며 눈 이외의 변화는 크게 찾을 수 없습니다.
고윤정의 과거사진 등을 보았을 때에 현재와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그때마다의 화장법이 달랐을 수도 있고
헤어스타일, 사진의 각도에 따라서도 얼마든지 다르게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다행인 것은 고윤정 얼굴의 경우, 자칫 성형을 잘못하는 경우 배우 신이처럼
될 수도 있는 얼굴인데요. 과거의 모습을 보면 물론 신이는 전보다 많이 예뻐졌지만
눈크기의 정도, 그리고 하관의 생김새에 따라 신이, 핑클유진 그리고 전지현 등과 유사한 얼굴이 될뻔 했습니다.
여튼 고윤정의 독특하고 또 이국적인 CF에 어울리는 모습의 창출은 좋은 결과가 된 듯합니다.
고윤정의 과거사진으로 보았을 때에 현재와 비교를 해보면
성형에 대한 결론, 특히 눈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었는데
누가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펜트하우스에서 나온 배우 김현수님과
고윤정의 이미지가 약간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고윤정은 정면사진이 참 예쁜데, 45도로 틀었을 때에
옆 얼굴을 볼 때에 김현수님과 아주 유사한 느낌과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또 고윤정으로 의심되는 과거사진 중에
포미닛현아 그리고 가수 신지의 전성기 시절의 모습과 유사한 사진이 있었을데요.
확실히 이 때는 젖살이 있는 상태로 고윤정 서울여대 재학 당시
상당히 앳되고 또 귀여운 또 다른 이미지였음을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사실 여배우에게 다이어트는 숙명이지만
마른 고윤정의 모습은 흡사 일본 여배우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사슴같은 눈 그리고 가느다란 팔다리와 턱선은
예쁜 느낌은 있지만 건강해보이고 젊어보이는 얼굴은 아닌듯합니다. 사실 20대 초반만해도
성숙하고 이지적인 모습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성형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사람마다 만족을 다를테니까 하라마라 할 것이 아니겠지만
유행하는 얼굴 그리고 트렌드도 계속 바뀌니, 그런 점은 참고하시길
일단 고윤정 성형에 대한 진실 그리고 어떤 성형을 했는지 추측해봤습니다.
https://kangjakka.tistory.com/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