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매몰법 중에 안풀리고 자연스러운 것은?

원래 한국사람들 중에는 쌍꺼풀이 있는 사람이 흔치 않죠.

토종 한국인의 경우는 거의 없는데요. 우리나라도 과거 조상들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외국인이나 

또는 그 유전자가 섞여있을 수 있으니, 간혹 자연쌍꺼풀인 사람들도 있어요.

노아의 방주에서 나온 셈과 함과 야벳의 족속들이 전 세계에 흩어지면서 

지금의 인종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아무튼 과거부터 쌍꺼풀이 대부분 없기 때문에 눈이 시원해보이고 커보이는 쌍꺼풀이 있는 눈이 예쁜 눈으로 인식이 되고 있죠.

그렇다보니 쌍꺼풀수술을 많이 하게되는데, 대부분 처음 하는 수술로는 쌍꺼풀매몰법을 하게되요. 

일단 매몰이라는 방법 자체가 흔히 우리가 아는대로 "찝는 방법" 이거든요. 찝는 다는 표현은 

꽉 잡는게 아니라, 살짝 살짝 부분부분 피부와 눈근육을 실로 묶어 놓는 것이죠. 보통 쌍꺼풀매몰법을 할 때에

눈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5~7개 정도의 점을 찍고 구멍을 낸 뒤에 유착을 위한 실을 통과시킨 뒤에 매듭을 잡아요.

이렇게 실에 붙은 유착성분이 살을 붙이게 되는데 5개~7개 정도의 점이 자연스럽게 주름을 만들어 쌍꺼풀매몰법을 완성시키죠.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쌍수를 만들게 되면,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풀림이 발생을 해요. 보통 수술한지 1년 정도가 지난 뒤에도 

풀림이 생길 수 있고, 길게는 10년 이상도 가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노화증상과 함께 맞물려, 쌍꺼풀의 풀림이 발생하죠.

그렇기 때문에 쌍꺼풀매몰법을 한 경우가 재수술이 많은데요. 

 

쌍꺼풀매몰법의 경우 재수술을 할려고 할 때에는 잘 풀리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절개법이나 그전에 만들었던 쌍꺼풀라인보다 더 견고하게 유착을 만들게 되죠.

일단 대부분의 성형외과에서는 눈을 다시 성형하게 될 때에 절개법을 많이 추천을 해요.

일반 매몰법 이외에 더 나은 방법에 대한 수술법을 잘모르고, 보다 확실한 방법으로서 선택하는 것이 절개법이죠.

그런데 문제는 절개를 하여 쌍꺼풀 라인 전체를 유착시켜 버리면 

회복을 하면서 사람마다 각기 다른 반응이 일어나요. 일단 켈로이드성 피부인 경우는 

정말 하지말아야할 수술이 되는 것이구요. 그게 아니더라도 회복 중에 유착이 불규칙하게 일어나거나 흉살이라고 해서

살이 나으면서 딱딱해지는 증상으로 인해 쌍꺼풀의 라인이 불규칙하게 되죠. 그걸 막기위해 재수술의 경우에도 

할 수 있는 쌍꺼풀매몰법이 있는데 그게 바로 진주(구슬)를 이용한 진주매몰법이예요.

흔히는 진주쌍꺼풀이라고도 하는데요. 

쌍꺼풀라인을 그리고 촘촘하게 유착점을 만들고, 그 사이사이에 진주구슬을 함께 삽입하는 방식이예요.

삽입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걸 실과 함께 강하게 당겨주면서 유착선의 깊이를 더욱 깊게 만들고 

동시에 구슬이 유착라인의 간격을 고르게 잡아주죠. 매듭은 각각의 유착점에서 실을 당기는 힘을 균일하게 해주어

불규칙한 쌍꺼풀라인이 생기지 않도록 해줘요. 이렇게 점과 점이 만나는 쌍수라인은 

그 간격이 촘촘해질수록 마치 절개방법과 비슷한 효과를 내지만, 

피부조직을 절개하지 않고 구슬의 수를 제어함으로써, 실패한 쌍꺼풀매몰법, 그리고 풀린 눈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줄 수 있어요. 실제로 4번, 5번 가량 쌍수를 했지만 결국 절개도 매몰도 

모두 불가능하다고 한 환자가 수술을 하게되었는데요. 

환자의 상태는 쌍꺼풀라인이 달라붙어, 왼쪽눈의 절반만 쌍수가 있는 상태엿죠.

오른쪽 눈은 미세하게 삼꺼풀이 X자 형태로 교차되는 전형적인 쌍꺼풀 풀림증상이 있었구요. 그걸 깨끗하게 수술가능하게 한 것이 

절개없는 진주 쌍꺼풀매몰법이었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다른 사람처럼 만들어졌죠? 환자 본인도 매우 만족하고 있고 

또 문제가 되었던 앞트임이 흉터, 눈이 세모꼴로 찌그러진 형태를 완전히 복구하였어요. 

진주매몰의 원리는 따지고 보면 엄청 간단해요. 유착점을 더 많이 만들고 강하게 당겨서 

만들기 때문이죠. 강한 당기는 힘을 고르게 유지하면서 더 당겼을 때에 눈꺼풀이 찌그러지는 것을 막는 구슬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너무 세게 당기게되면 피부가 당겨지는 힘을 못이겨 터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촘촘한 구슬의 배열 그리고 장력의 조절이 그걸 막아줘요. 그래서 쌍꺼풀매몰법이지만 

기존 쌍수의 재수술도 가능한 방법이예요. 기존 환자들은 매몰하고 풀리면 절개해야한다고 믿고 있어요. 

게다가 상안검이나 하안검처럼, 노화로 인해 처짐이 발생한 경우도 절개만이 최선이라고 잘못 알고 있죠. 

늘어진 피부조직을 잘라서 이어 붙이는 것과 눈성형을 다르게 봐야해요. 그리고 눈의 처짐에 있어 지방이 모이거나 

두꺼워져서 내려앉는 것과 분리해서 바라봐야하죠. 그래서 필요없이 절개하지 않으니까요. 절개를 하면 보통 자리잡는데에만

몇년이 걸릴 수도 있는데요. 다행히 진주매몰은 1~2개월만 지나도 다 회복되는 장점이 있어요. 매몰법처럼 빨리 

빠지는 편이구요. 이미 20여년 가까이 해온 진주매몰이라는 쌍꺼풀수술의 방법은 

과거 압구정신의손, 압구정청춘성형외과의 강화신 원장님이 원조구요.

지금은 역삼동으로 자리를 옮기셨지만, 이곳이 청춘 원조예요. 진주매몰에 대한 수술이 가장 많고 

또 후기도 많은 곳이죠. 보시면 왜! 쌍꺼풀은 매몰법으로 해야하는지 

잘 아실 것같아요. 

 

https://youtu.be/ygneJjuSHSM

 

https://chungchunps.com/qna/

QnA - 청춘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