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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에버튼 경기 손흥민골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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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7일 토트넘VS에버튼 경기하이라이트 및 손흥민골 장면 다시보기입니다. 

(경기전)

 

우선 이번 경기에는 요리와 에메르송, 에릭다이어, 로메로, 벤데이비스, 레길론, 스킵, 호이비에르와 

전방 루카스모우라, 손흥민, 헤리케인이 선발명단에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안토니오 콘테감독이 어떠한 전략과 전술로 에버튼을 공략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지난 토트넘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안토니오 콘테 부임 첫골을 만들었죠. 새 감독, 새 경기장에서는 

항상 토트넘 골맛집 나이스쏘니가 결정을 했는데요. 

우선 토트넘이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콘테 감독의 전술은 물론 

팀의 주포인 헤리케인과 손흥민, 손케라인이 확실히 살아나야 하는데요. 모우라 선수가 최근 골맛을 보긴했지만 

모우라 특유의 볼끌기, 무리한 돌파로 인해 그만큼 많은 찬스를 놓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윙어자원이 사실 상, 없는데다가 베르바인이 너무 폼이 떨어지기 이제는 방출얘기까지 나올 전망인데요. 스위칭이 가능한 손흥민과 "힐"이 적절히 소화를 해주고 

2선의 미드필더에서 로셀소 특유의 패스가 살아나길 기대해봐야겠어요. 토트넘의 중원은 확실히 간결하고

탈압박이 되는 선수가 없어서 프리미어리그 많은 팀중에서 

후방빌드업이 가장 안되는 팀으로도 분류해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무리뉴식 수비축구에서 역습이 한동안 먹혔었고

누누감독 또한 공격라인은 중앙에 집중하면서 역습을 노리는 것으로 과거 무리뉴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었는데요. 

문제는 스쿼드 즉 리그에서도 안정적인 수비라인 그리고 허리라인의 회복이 가장 시급할 것으로 보이네요. 사실 은돔벨레는 

탈압박 보다는 돌파형으로 창의적인 패스보다는 볼을 끌거나 본인이 해결하려는 의지가 큰데요. 과거 토트넘 전성기시절

에버튼 손흥민골 등을 분석해보면 빠른 침투 후 마무리가 많았던 만큼 이번에도 그러한 역습 또는 한 두번의 패스로 공간을 창출하는 

축구가 필요한 듯해요. 

현재는 토트넘 손흥민이 골을 위해서 거의 중원까지 내려와 빌드작업을 하고 볼의 완급조절을 하면서 

답답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는데, 그 마저 본인이 주고 본인이 받을 수 없다보니 이 마저도 쉽지 않았죠. 

시야가 좁은 선수가 너무 많은데 그 중에 미드필더 역할을 잘해줄 선수가 사실은 케인과 손흥민이거든요. 그럼 

후방에서 침투해서 결정력을 올려줄 선수가 필요한대

 

전술적으로 최전방과 공격형 미드필더가 그 역할을 뒤바꾸면서 상대를 교란시켜야함에도 

그 역할을 해줄 선수가 거의 없죠. 호이비에르의 경우는 수비형인데다가 발이 느리고 풀백으로 레길론의 경우 

상당히 깊숙히 침투를 하게되면 그 만큼 수비 시, 어려움을 겪으니 문제가 많구요. 그리고 레길론이 빠르고 부지런하기는 하나 

탈압박, 창의적 패스 등은 부족해 보이는게 사실이죠. 토트넘에서 전담 프리키커 이면서 횡, 종패스로 한번에 찬스를 내줄

과거 에릭센과 같은 역할을 해줄 선수가 없으니 

토트넘 에버튼 골장면을 예상할 때에 이번에도 팀스펙 또는 손흥민의 하드캐리가 연상될 뿐이예요. 

그리고 케인 특유의 빠르고 강한, 어그로슛 정도를 기대해봐야겠죠. 진짜 케인과 손흥민이 클래스에 도달한 느낌이지

그 외에 선수는 작년이나 올해나 부진한것은 어쩔 수 없어요. 다만 이번에 스킵, 에데르송 등 일부 자원이 바뀌면서 

약간의 수비안정성을 주면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데 문제의 포지션은 은돔벨레, 모우라, 로셀소 등의 중원과 오른쪽 자원이 

많이 아쉽죠. 모우라가 오히려 미드필더로 내려앉으면 좋겠는데, 사실 이 친구의 시야가 너무 좁은게 단점이고 

시야는 좋은데 기복이 심하고 몸싸움이 안되는 로셀소, 이게 토트넘의 한계가 아닐까 생각이 되요. 

토트넘 에버튼 경기 손흥민골 장면! 은 오늘 경기후 올려드릴텐데요. 

이제 23:00 이면 킥오프를 시작할거예요. 좋은 경기로 콘테감독의 부임 첫 승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제 토트넘팬하기도 진짜 지치긴해요. 손흥민 토트넘 재계약 이후, 이제 이팀에서 은퇴를 하겠구나 싶은데요. 

자연스럽게 오늘도 손흥민골을 점쳐보지만 팀이 못하면 기회가 아예 없으니 경기 볼 재미가 없어요. 케인이라도 살아나길 간절히 바래보고 

또 손-케 라인의 합작골도 이번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경기는 모두 스포티비 나우에서 할 예정인데요. 

에버튼 손흥민골! 여러분 몇분에 나올지 한번 기대해봐야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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